평창강 2007. 4. 12. 09:48

 

 

삶에 곤란이 없으면 자만심이 넘친다.

근심과 걱정을 밖에서 오는 귀찮은 것으로 여기지 말라.

그것을 삶의 과정으로 숙제로 여겨야 한다.

저마다 이 세상에 자기 짐을 지고 나온다.

그 짐마다 무게가 다르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은

남들이 넘겨볼 수 없는 짐을 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법정스님 글에서-

 

 Jim Brickman - Angel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