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글모음
보고싶은데..
평창강
2005. 8. 24. 23:07


그렇게 야물고 대범했던 내가
이젠 세찬 소용돌이에 휘말린 듯 혼란스러워요.
하염없이 휘청거려요.
죽을 만큼 보고 싶은데..
당신이 꼭 그만큼 보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