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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향 2005.09.23 -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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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퀭한 눈으로
내게 오는 너는 누구냐 .
-인연(因緣)
가을 인연은 퀭한 눈으로 올까예? ^^
퀭하던.. 부어있던 ...
인연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멋있어요.
단풍든 사진의 길을 걷고 싶네요.
조만간에 단풍든길을 심호흡하며 걸을 날
있겠죠.
가을이 오는것은 좋치만 가는것이 싫어서 ....
가을이 오다가 졸고 있었음......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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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가지 2005.09.23 -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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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님~!!
추석 전날 뵙고 정말 오랜만 입니다...
잘
보내셨겠지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고 싶은 계절인데
이곳에서 서로에게 안부 묻는걸로 대신 하면 되겠네요.
해오름님도
고운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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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3 - 2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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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리라 했지요^^
요즘 사오정방 시끌벅적합니다
이것또한
인연이겠지요?
인향님!
자주 인사 못드리지요^-*
맘은 항상 여기에 와 있는데....
그래요 저도 가을이 가는건 싫어요
행복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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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3 - 2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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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하늘가지님!
글렇군요
추석전날 이였던가요 ?
예전엔 편지지도
고르고
예쁜봉투도
글씨도 예쁘게 멋있게 쓰려 애썼지요 ㅎㅎ
이젠 그것또한 추억이 되어버렸지요
뵙게되서 무지 반가워요
^^
하늘가지님께서도
행복하고 멋진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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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 2005.09.23 - 2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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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의
저 맑은 하늘을
조금만 더 느껴보자...
그렇고 싶은데 비가 자주
오네요^^*
안녕^^ 안부 전합니다
계절도 오구 가구...
사람도 오구 가구...
이밤이가면 내일이 오겠죠?
생각해
보니 오구 가는것이 많네요..좋은휴식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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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2005.09.23 - 2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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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님 오랜만입니다^^*
음악이 이 가을 침에 듣기 넘 상쾌하네요~
근데 자칭
숫총각이라고 하셔서 샥시감 좀 알아 볼라캤더만
안의 해가 해오름님을 찬란한 빛으로 뒤에서
비추고 있었더만여~^^ 그래서 없었던
일로,ㅋㅋㅋ
다시 뵈서 넘 반가워여~!!!
자 이젠 어디로 갈까???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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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5.09.24 - 0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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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님, 이렇게 만나게 되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이 가을이 제게는
좋은 인연 만나는
행운을 주는 군요.
고은 글 감사하구요, 해오름님도
행복한 주말 만드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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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5.09.24 - 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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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신것이 아주 아기자기하네요
전 그렇게 못하는데....굉장히 섬세하시고...그런 성격이실것
같은신데...
글,사진, 예쁜 플래시 꽃....글씨색깔..참 좋아요
저도 요렇게 좀 해보야되는데...그것이...잘
안되네요
잘지내셨지요?
요즘 여기저기 출근부에 도장 찍느라고 좀 바쁘네요
숙제는 간략하고 짧게하는 습관을
갖어야되는가?
짧게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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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 2005.09.24 - 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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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님
이 음악 얼마전에 곡목도 모르고 올렸었는데
오늘 덕분에 누구의 무슨 곡인지 알게
되었네요. 감사 ^^*
낮엔 아직도 더운데 아침 저녁엔 시원해요.
여긴 아직 그렇게 가을이란 기분은 안 드는데
님들
올리시는 글 보면 한국은 가을인 모양이에요.
부럽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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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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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형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계시는지요?
가끔 시커먼 소나기 구름이 오가는
날씨입니다.
산에도 들도 바다도 가고픈데
여유롭지가 않습니다 .
행운이 가득한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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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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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님!
ㅎㅎㅎ 숫총각 예기한번했다가 두고두고 야단 맞게 생겼습니다
그래도 한번
알아봐 주세요 ㅋㅋ
찬란한 햇빛은 란님이 가져가시고,,,,,
재미있는글 즐겁게 감상하고있습니다
항상밝으셔서 뵙기도
즐겁구요
저도 끼어보려고 했는데....
왕따 무서워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ㅋㅋ
즐겁고 흥겨운 나날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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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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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님!
댓글 감사합니다
인연을 멋있게 만드는것또한
우리들의
몫이겠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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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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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님!
저도 그래요
숙제한번 하려면
무지 바빠요 ㅎㅎㅎ
글은
여기저기서 가져다 붙이고 있습니다
먼곳에 계시니
안부도 시간이 오래걸리나 봅니다 ㅋㅋ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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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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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님!^^*
음악이 연속으로 들려야 하는데
고치려고 했더니 비번이
틀리다네요
바쁘게 누르다 보니 뭘입력했는지 모르겠고 ㅎㅎㅎ
에이!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한번만 들으세요 ㅎㅎ
여기도
그래요
아침저녁의 기온차가 많이 나지요
감기걸리가 딱좋은 날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같은 날씨 입니다
님!
행운이 늘
함께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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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 2005.09.24 - 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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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무신 섭한 말씸을???
지가 어찌 해오름님을 왕따를???
젤 싫어하는
단어가 왕따인디~!!!
근디 해오름님의 찬란한 햇빛은 가져가고
알아 봐 달라는 말쌈은???
남자는 역쉬 다
...그래!!!ㅋㅋㅋ
제방에서 오름님은
VIP로 모실팅께 꼬옥 놀러 오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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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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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님
ㅎㅎ 남자는 죽어서도 늑대?
그래요 놀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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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2005.09.24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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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군요.
단풍 물든 가로수길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손잡고 걷고
싶고...
커피 같이 마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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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2005.09.24 - 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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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님!
오랬만이네요^-*
같이 가로수 길도 걷고
커피도 마시고
그럴까요?
ㅎㅎㅎ
멋진 계획 가을과 함께
하시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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