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o Sasaki 의 앨범..."Live In Seoul"
(2004.02.05 )
일본의 조지 윈스턴으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는
섬세한 터치가 가져다주는 따스
하고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로 주목받고 있다. 세 살 때 재능교육 연구회에서 바이올린을
배우
는 것을 시작으로 음악세계에 발을 딛게 된 그는 이후 플룻, 기타 등을 거쳐 열 아홉이 되던해
그의 평생의
동반자가 된 피아노를 만나게 된다.클래식 음악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면을
재즈에서 발견하게 된 것.이후 미군 캠프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하
던 그는 1978년 뉴욕으로 건너가 '스즈키 밴드', '밥 모제스'의
레코딩에 참여하는 등 1년간머
물렀는데 이 시기는 그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일본으로 돌아와
변화된 모습으로 활동을 계속 하던 그는 1982년 캐나다 오슬로의 ECM 에서
녹음한 솔로 앨범 [Muy Bien]을 통해
데뷔했으며 앨범 발표와 더불어 여러 도시를 거치며 콘
서트를 가짐으로써 많은 이들 앞에 자신의 음악을 선보이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그는 [Wind
Drive], [Autumn Serenade], [Stone], [Moon & Wave], [Star
& Wave] 등의 앨범을 차례
로 선 보이면서 재즈와 뉴에이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것은 더욱 아름답고, 더욱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싶다'는 음
악관을 가진 그는
쇼팽과 빌 에반스, 비틀즈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피아노가 가진아름다운 음
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는 연주자 이며 이밖에도
TV 드라마, CF, 영화 음악 제작은
물론 무용, 패션쇼의 음악까지 맡는 등 폭넓은 활동을 벌이고
있다*
Manha
de carnaval(Piano/Violin/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