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팝 ·째즈
George Michael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평창강
2005. 10. 9. 17:16
조지마이클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정말 황홀하다
그러던 그가
"내 장르인 팝은 죽었다"며 은퇴 의사를 밝혔다
독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자신의 자전적 영화 `George Michael:
A Different Story`상영에 앞서"모던 팝 시장에서 실력을 겨루고 싶은
인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20년 팝 인생을 이 영화와 함께 마감할 생각"
이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베를린발로 2월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다른 경력을 쌓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아직 어느 분야를 선택할 지
모르겠다"며 음악 제작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지 마이클은 앨범`Patience`로 지난해 영국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