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팝 ·째즈

If You Love Me - Brenda Lee

평창강 2006. 2. 8. 23:59

 

 

If You Love Me

 

Jambalaya

 

Only You

 

Break It To Me Gently

 

If You Love Me - Brenda Lee

If the sun should tumble from the sky
If the sea should suddenly run dry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happen I won't care

If it seems that everything is lost
I will smile and never count the cost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vare

Shall I catch a shooting star
Shall I bring it where you are
If you want me to, I will
You can set me any task
I'll do anything you ask
If you'll only say you love me still

When at last our life on earth is through
I will share eternity with you
I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I won't care
Of you love me really love me 
Let it happen darling I won't care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태양이 하늘에서 굴러 땅으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바닷물이 갑자기 말라버린다 하더라도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이 세상의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린다 하더라도 나는 항상 미소 지을 것이지, 어떤 위험이 닥치게 될지는 생각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별똥별을 잡아서 당신이 있는 곳으로 가지고 갈까요? 당신이 그러기를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그렇게 하겠어요 어떤 일이라도 나에게 맡기세요 당신이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면 당신이 부탁하는 것은 어떤 일이라도 하겠어요 결국 이승에서의 우리의 인생이 끝난다면 저승에서의 삶은 당신과 힘께 하겠어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당신이 정말로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더라도 나는 상관하지 않겠어요

 

1944년생(미국)  60년~70년대 미국의 가장 이름난 가수 중

하나였던 Brenda Lee..록과 재즈, 팝, 컨트리 등 다양한 성향의

노래들을 불러서 국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 시대의 낭만과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이 곡은 사랑의 찬가 (Hymne a L'amour) 라는 
이름의 샹송으로 많이 알려진 곡이다. 
이것은 프랑스 가수 <에디뜨 삐아프>가 
그의 애인<마온셀 셀든>에게 향한 마음을 시로 쓴 것인데,
그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서,
그의 작곡하는 친구 <말그디드 모노>에게 이 시를 보여주었다고 하는데 
그의 이 시로 노래를 만들었고,그 노래가 바로 이 곡이다 
당신이 나를 사랑해 주기만 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서슴지 않고 다 하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