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산(山)그리고 여행
인수봉
평창강
2006. 7. 26. 08:06
백미현과 함께 불렀던 <난 바람 넌 눈물>로 대중에게 알려진 가수 신현대.
그의 목소리로 듣는 산노래.
신현대 <인수봉>.
푸른 달빛 안고. 오늘도 나는 오르지.
빛나는 별들이 내 어깨에 내려 앉으면. 너의 품에 안겨서 언제나 잠이 들었지.
우-우 인수봉 우-우 인수봉.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수많은 오해를 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수많은 이별도 하지.
언젠가 오르면 언젠가 내려가는 길.
수많은 삶의 지혜를 나에게 일깨워 주지.
우-우 인수봉 우-우 인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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