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ko Fukada (후카다 쿄코)
1982년 일본 출생. 1996년
금성무와 함께 출현한 '신이여, 조금만 더'라는 드라마에 출현해 스타에 오르고 '링2'로 배우로서의 이름을
알렸다.
1999년 '最後の果実' 싱글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국내에서는 원빈과 함께 찍은 한일합작 드라마 '프렌즈'의
여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국내에 발매되는 앨범 'Dear'는 일본에서 크리스마스에 맞춰 내놓은 한정 음반으로
그녀의 장기인 피아노 연주를 위주로 5곡이 담긴 미니 앨범.
'Into The Light'은 쿄코가 만들었는데 한여름에
소녀가 숲속에서 성을 발견하고 들어간다는 식의 동화적인 내용을 떠올리며 쓴 곡이다. 환상적인 반주 아래 그녀의 섬세한
감성이 잘 묻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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