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립던 그립지 않던
계절처럼 어김없이 찾아온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사랑
사랑은 설레임으로 오고
아쉬움으로 떠나는
곁에 있을 때보다
멀어졌을때 더욱 그리운
다섯번째 계절이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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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생각나는 사람이 있으십니까?
한여름밤의 추억이.....
추억은 추억으로 아름답습니다
허허로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해오름-
경쾌한 클래식 메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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