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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김종찬
평창강
2005. 9. 3. 11:05
산다는 것은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 하루를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댔어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날마다 난
태어나는 거였고
난 날마다
또다른 꿈을 꾸었지
내 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쳤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창을 두드리는
그대가 있고
어둠을 가를
빛과 같았어
여기서가 끝이 아님을
우린 기쁨처럼 알게되고
산다는것 그것만으로도
의미는 충분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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