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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음악 및 사이몬과 가펑클의 음악성을 강하게 받은 랜디 반워머의 서정미 넘치는 곡이다.
랜디는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출신으로 작곡에만 전념하다가 77년 솔로싱어로 출발하였는데
어그스틱 기타와 간주 부분에 크로마 하프의 연주가 서정미를 더해 주고 있다.
하지만 아깝게 작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가장 필요한 때에 자신의 곁을 떠나가 버린 연인을
생각하면서 예전보다 훨씬 더 그립고 사랑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But I miss you more than I miss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Now most every morning I stare out the window
and I think about where you might be
I've written you letters that I'd like to send
if you would just send one to me.
'Cause I need you more than I needed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You packed in the morning I stared out the window
and I struggled for something to say
you left in the rain without closing the door
I didn't stand in your way.
Now I love you more than I loved you before
and now where I'll find comfort, god knows
'cause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oh yeah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you left me just when I needed you most.
당신이 필요할 때
당신은 아침에 짐을 꾸렸어요
나는 창밖을 바라보면서
무엇인가 말을 하려고 애를 썼어요.
비가 오는데도 당신은 문도 닫지 않은 채
떠나가 버렸어요.
나는 떠나가는 당신을 막지 않았어요
지금은 당신이 훨씬 더 많이 그립군요 예전에 내가
당신을 그리워했던 것보다
하나님은 아시지요 내가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
할지 말이예요
왜냐하면 내가 가장 필요할 때 당신이 떠나가
버렸으니까요
당신이 가장 필요한 때인데 당신은 날 두고 떠나가
버렸어요
요즘은 거의 매일 아침마다
나는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당신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나는 당신에게 보내려고 지금까지 줄곧 편지를 써 왔어요.
당신이 나에게 편지를 보낸다면 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