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대의 목소리로 듣습니다. <설악가>.
굽이져 흰띠 두른 능선길 따라. 달빛에 걸어가던 계곡의 여운을.
내 어이 잊으리요. 꿈 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저 멀리 능선 위에 철쭉꽃 필 적에. 너와 나 다정하게 손잡고 걷던
길.
내
어이 잊으리오. 꿈같은 산행을... 잘 있거라. 설악아. 내 다시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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