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고단함 삶을 자신만의 예술로 승화하던
그시절 동네 사람들의 영정을 초상화로 그려주었답니다
걸음을 통해 감춰진 내 안의 무엇인가를 찾아가는길
점심때는 되었는데 가지고 간 식량은 없고 할수 없이 영천사에서 점심 공양을 했습니다 (반찬을 잘 보세요 ㅎㅎㅎ)
잃었던 자신의 속도를 찾는 길
그리고다양한 나를 발견할수 있었던 길
걷는 길 곳곳에 아름다운 노래을 들려주는 휘파람새
풍림 리조트에 마련된 바닷가 우체국 비치된 엽서에 글을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리조트에서 보내 줍니다(공짜)^^*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강정마을 주민들 그리고 환경단체
하지만 이렇게 공사는 진행되고 있습니다
삶은 만남이다
여행을 함께하는 그 누가 자신이라면 더욱좋다
유채꽃 너머로 한라산이 보이네요
제주 올레길은 길이 가질수있는 모든 것을 다가지고있다
제주 서부엔 이렇듯 마늘밭 그리고 동부엔 무우밭 ^^*
약천사 (제주에선 제일 큰 절인듯)
경운기를 개조해 만든 트럭 ㅋㅋㅋ 그럴듯합니다
송악산
알뜨르 비행장(일본군이 사용하던 비행장이였답니다 )
제주 천주교인의 공동묘지
차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