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을 출발하려 자료수집하면서 제일 많이 듣는예기
^^*
놀멍 쉬멍 걸으멍 꼬닥꼬닥 (놀며 쉬며 천천히 걸으며)
걸어가는 제주
올레길
느림을 미학으로 바꾸는 제주
올레길
제주 올레를 걸을 때 마음속에 새겨둬야 할 문구가 있습니다
. 바로 ‘놀멍, 쉬멍, 걸으멍’인데요
사실 마음속에 새겨두지 않더라도 올레를 걷다보면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는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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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에 도착한 시간이 10시30분 시내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이동
터미널에서 시흥초등학교 1코스 출발점(아래 사진)까지 이동 ^^*
내심 도착해서 뭐라도 먹을수 있을거라고
했지만
착각이였습니다 ㅎㅎ
약 15분 걸어 올레 안내소에서 라면 한그릇
사먹을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였습니다
혹 올레 전 구간을 여행하시려면
17코스부터 시작하심이
어떨지?
1-3코스 내내 볼수 있는풍경 무우 밭입니다 대부분 육지에 내다 판답니다
라면가게 옆에 있는 올레 기념품 판매소 입니다 올레 패스포트(서귀포 제주 방면 각 12000원 )
시흥리에서 오름과 바다가 어우러지고 성산일출봉과 함께하는 시흥리해변 까지
강풍 주의보 가 발령 되었다네요
일년 맞을 바람 다 맞은것 같았습니다
멀리 성산일출봉이 자리를 바꾸며 앉아있다
돌 바람 그리고 여자 제주의 3다(多)죠 ^^* 그런데 또 있습니다 무덤 그리고 말똥(9코스 내내) ㅋㅋㅋ 무우 마늘 또 귤
맘속 하나를 버리면 둘 을 얻을수 있다는 진리와
도보여행이 아니면 감상할수 없는 비경과 여유로름 을 만끽합니다
말미오름 그리고알오름 딱 한그루의 소나무
사람이 그리워서 인지 부르지도 않았는데 모두 제게로 왔습니다 ^^*
많은 생각을 하겠다던 여행이 막상해변을 걸으면 생각에서 자유로워지는 무념무상의 길 이 이어집니다
멀리 우도가 보이네요
오름길의 대부분은 길을 여러 종류의 보호장치를 해 놓았지만 그렇지 않은곳은 이렇게 잔디가 깔려 있습니다 ^^*
두모악 (김영각 갤러리)
바다 목장 입구( 사유지인데 올레꾼을 위해 개방해 주셨답니다 )
표선 해비치 해변
아이리스 촬영지(등대)
표선 일출
곳곳에 낚시꾼을 위한 어장 개방 안내를 하고있습니다
해병대길^^*(바닥에 깔아놓은 돌의 오와열 감동입니다 ㅎㅎ)
옥돔 중간치 (경매마치고 나온 옥돔 1kg에 만원 싼건가요?)
물질을 끝내고 퇴근하시는 해녀님^^*
엄청 무뚝뚝해요 ㅋㅋㅋ
쉰다리(1잔에 알천원 바로옆 에선 2천원?^^*)
상한 식혜맛예요 ㅋㅋ
Nikos Ignatiadis--Spring In
Ath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