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모르는 곳에서
제멋대로 자라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다.
행복은 그 반대다.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꽃이다.
또는 한쌍의 카나리아다.
눈앞에서 조금씩 성장해간다.
- 무라카미 류, <69> 中
'이야기 > 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무 느낌도.. (0) | 2005.08.25 |
---|---|
편한 이별은없어.. (0) | 2005.08.25 |
사랑이란 건 (0) | 2005.08.25 |
누군가.. 물어오면.. (0) | 2005.08.25 |
생각난다는것은/샤론 (0) | 2005.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