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글모음

고통의 길, 기쁨의 길..

평창강 2005. 12. 6. 00:25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Loving Cello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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