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글모음

사랑은

평창강 2005. 5. 17. 20:14

NAME  해오름    DATE  2005.04.20 - 01:54     UPDATE  2005.04.23 - 12:46
사랑은....



평생 사람은 혼자란다
스스로 서서 인생의 길을 혼자 걸어가야 한단다
그리고 죽을때까지 고독을 짊어지고 간단다
혼자 걸어가는 인생의 길이라지만
내 길 바로 옆에 손을 뻗으면 닿을수 있는 거리쯤에
당신의 길이 이어져 있다면
스스로 서서 걸어가는 이 길도 그리 힘들지만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등뒤에 짊어진 고독도 가끔은 잊어버릴 것이다

나는 손을 뻗어본다
당신의 길이 바로 그 거리쯤에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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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218.158.177.211
거처없는 고독은 가끔 벗하지만,,
그대와의  향연에  모든걸 버리게 되지...

희망속에  그대 보길 바라며
오늘을 타고 가리라......내  환상속의 그대에게`

잠이 깨이네요;;; 문제다..ㅎ
2005.04.20 - 02:20 
물망초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218.155.181.27
금정역 드라이브 잘 다녀왔습니다.
벚꽃이 정말 이쁘던데요...
감사...
해오름님 노래는 다 좋아요..^^
2005.04.20 - 13:54 
해오름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203.226.142.22
어제 글 올리고
눈꺼풀에 기둥세우려다 실패 했습니다 ㅎㅎㅎ
이제서야 주신글  반갑게 읽었습니다.
혹여 성의 없으신단 말씀 하셔도
변명의 여지가 없겠지요 ?
어쩃든 죄송 ^^
샤론님 !
항상 좋은글 그리고 음악 읽고 듣고만 갑니다
감상문 몇자라고 남겨야 된다는 맘뿐.....
이해 하시죠
낼 오후엔 황사도 도망간다더군요
활짝개인 하루 좋은 시간되세요 ^^
----
물망초님!
오랬만입니다.
엎어지면 코 닿는덴데.....
금정역 다녀오셨어요?
벗나무가 쬐만해서 아직은 꽃이 많지가 않아요 그죠~~?
하지만 출퇴근시 지나다보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아직 꽃에대한 감성이 살아 있음이겠지요?
칭찬 감사 합니다^^
언제가 함 차라도 한잔 하시죠 ㅎㅎㅎ
제가 살께요
좋은 밤 되세요
2005.04.21 - 00:26 
베베 간단의견 수정::: 간단의견 삭제 ::: IP: 61.78.252.133
샤론님 ~```

음악과함께..
옛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

나도 한땐..
저렇게 아름다운 사랑했었는데 하고 ...하하 .~~```
즐거운 시간되세요 ....^^*
2005.04.21 -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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